법무법인 지음은 2023년 7월 28일 오후 7시 법무법인 지음 대회의실(강남구 논현로 803)에서 지음-MEA 소속변호사, 중동진출 및 진출희망기업, 국회, KOTRA 등 유관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기업 인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인사회는 중동 기진출기업, 진출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와 국내 규제 및 중동진출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동 여러 국가들과 한국은 다방면에서 문화적, 기술적 교류가 밀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른 법률적 수요도 많아질 것”이라며 “전문성 있는 로펌이 필요한 시점에 MEA로펌이 지음과 합병을 하게 됐다. 새로운 법률 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음의 자문을 맡고 있는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의 중동 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동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애로사항이 있다면 지음·MEA로펌을 통해 전달받아 이를 해소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실제 인사회에서는 중동기업 및 자본의 국내 투자유치 현황 공유, 韓-중동, 아프리카 협력상황과 규제 및 투자 자문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김현종 대표변호사는 韓-중동 교류의 미래와 유의점에 대한 인사이트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