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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대법원서 현대건설기계 ‘역전승’ 이끈 법무법인 지음
    • 2024-02-29
    • 조회수 767
    [인터뷰] 김현종 중동아프리카 지역 변호사
    소송 서류에서 오기(誤記) 찾아내 파기환송
    재상고심 끝에 승소…현지 상업대리인 패소
    “아랍도 변화 시작…불이익 참지 않아도 돼”


    중동 국가에 물건을 수출하는 기업들엔 오래된 골칫거리가 있다. 현지 상업대리인을 선정하는 것이다. 유통 채널이 다양한 선진국들과는 달리, 중동 국가에서는 물건을 독점적 공급하는 상업대리인을 통해서만 팔 수가 있다. 현지 사업의 명운이 상업대리인에게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HD현대건설기계(당시 현대중공업)도 1985년 아랍에미리트(UAE)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지 상업대리인을 선정했다. 이때부터 파트너가 된 알와짓 머시너리 트레이딩(알와짓)은 30년이 넘게 HD현대건설기계가 만든 제품을 판매해 왔다. 한때 매출 규모는 500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문제는 알와짓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시작됐다. 알와짓은 건설기계 판매 수익으로 부동산 사들였는데, 2008년 금융위기로 UAE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자 직격탄을 맞게 된 것이다. 타격은 HD현대건설기계에 그대로 전해졌다. 알와짓이 물건 대금을 지급할 여력도, 마케팅 같은 매출 신장 노력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김현종 법무법인 지음 대표변호사.
    HD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결국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나 독점 사업권을 뺏기기 싫었던 알와짓은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두 회사는 UAE 현지에서 소송전에 돌입했다. UAE 법원은 1·2심과 파기환송심에서까지 알와짓 손을 들었지만, 작년 UAE 대법원은 재상고심에서 HD현대건설기계의 계약 해지가 정당하다고 봤다. 현지 대법원이 하급심에서 모두 패소한 외국기업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HD현대건설기계의 승소가 확정되면서 5년 넘게 멈춰있던 UAE사업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승소를 이끈 김현종(사법연수원 39기) 법무법인 지음 대표변호사는 “아랍 현지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는 현지 회사를 상대로 승소하는 것이 가능할까 의문이 있었지만,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계약 해지를 주장할 만한 사유가 분명 있었다고 판단했기에 재상고심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소송을 계기로 HD현대건설기계가 다시 아랍에서 재기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로펌이 패소한 사건 ‘역전승’…하급심 서류 훑어 오점 찾아내
    김 변호사는 국내에 몇 없는 중동 아프리카 전문 변호사다. 사법연수원 시절 두바이 현지에서 진행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중동 진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LG전자 중동아프리카 지역 법무팀장과 법무법인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장을 역임한 그는 2017년 6월 중동아프리카 전문 로펌을 개업해 현재까지 중동 아프리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UAE 현지 소송에서 쓰인 아랍어 소송 자료.
    HD현대건설기계가 김 변호사를 찾은 건 UAE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한 후였다. 회사는 하급심을 현지 대형로펌에 맡겼으나 속절없이 졌다. 현지에서 행정심판 단계를 대리했던 김 변호사는 상고심을 맡자마자 아랍어로 쓰여진 수만장의 소송 서류부터 살폈다. 패색이 짙은 판(版)을 뒤집을 만한 허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던 중 회사 사명이 ‘HD현대건설기계’가 아니라 ‘HD현대중공업’으로 잘못 기재됐다는 점을 발견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후로 독립적인 사명을 가진 기업이 됐지만, 소송 서류에는 여전히 이전 사명이 기재된 것이다. 김 변호사는 소송 당사자를 현대중공업으로 놓고 진행된 그간의 소송이 잘못됐다고 주장했고,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했다.

    파기환송심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또다시 패소했지만, 김 변호사는 기업을 설득해 재상고심을 이어갔다. 재상고 이유로는 재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감정인 보고서가 잘못됐다는 점을 들었다. 사실 판단만 해야 하는 감정인이 법리 판단까지 하는 등 권한을 벗어나 보고서를 작성했고, 당사자 기재도 완전히 수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피력했다. 대법원 재상고를 인용하고 파기 자판(대법원 재판부에서 직접 심리를 하는 것)을 열었다. UAE 민사소송법상 대법원에서 같은 이유로 원심을 두 번 파기할 때는 재판부가 직접 처음부터 사건을 심리할 수 있다.

    UAE 대법원 재판부와 새로운 감정인이 사건을 처음부터 심리한 결과, HD현대건설기계의 계약 해지는 적법하다는 확정 판결이 나왔다. 김 변호사는 장기 미수금 문제 등 상업대리인이 저지른 여러 위반 사항이 수습됐다고 치더라도, 경쟁업체와 거래를 한 사실은 ‘독점 거래’라는 계약의 본질을 어긴 중대한 위반 사항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대법원도 이 주장을 받아들여, 둘 간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옳다고 봤다. 당시 재판부는 “최소한 경쟁업체 거래 금지 의무는 지켰어야 했다”며 HD현대건설기계의 손을 들었다.

    UAE 대법원 판단으로 HD현대건설기계는 새로운 상업대리인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 측은 지난해 말 새로운 상업대리인인 알 시라위 기계와 장비 판매 계약을 맺었다며 5년 반 만에 사업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중동도 변화하기 시작…현지 분쟁도 겁낼 필요 없어”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맡으면서 중동 지역에서 부는 변화의 바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중 하나가 상업대리인법의 변화다. UAE의 상업대리인법은 지난 2022년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됐다.

    김 변호사는 “이전까지는 상업대리인법이 현지 유력자인 상업대리인의 권한을 보호해 주기 바빴다면, 이제는 해외기업이 계약 해지를 조금 더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고, 상품 판로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법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가 HD현대건설기계 사건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이런 변화가 중동 패권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동 패권을 두고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기업의 유출을 막는 것도 국가 경쟁력이 된 상황”이라며 “이제는 우리 기업을 지키는 게 중동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기업도 예전처럼 현지에서 당하는 불이익이나 분쟁 등을 참거나 겁낼 필요가 없다”며 “중동 지역에서도 행정심판을 제기하거나 소송을 내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해서 기업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민소 기자 minso@chosunbiz.com

    [인터뷰] 김현종 중동아프리카 지역 변호사
    소송 서류에서 오기(誤記) 찾아내 파기환송
    재상고심 끝에 승소…현지 상업대리인 패소
    “아랍도 변화 시작…불이익 참지 않아도 돼”

    중동 국가에 물건을 수출하는 기업들엔 오래된 골칫거리가 있다. 현지 상업대리인을 선정하는 것이다. 유통 채널이 다양한 선진국들과는 달리, 중동 국가에서는 물건을 독점적 공급하는 상업대리인을 통해서만 팔 수가 있다. 현지 사업의 명운이 상업대리인에게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HD현대건설기계(당시 현대중공업)도 1985년 아랍에미리트(UAE)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지 상업대리인을 선정했다. 이때부터 파트너가 된 알와짓 머시너리 트레이딩(알와짓)은 30년이 넘게 HD현대건설기계가 만든 제품을 판매해 왔다. 한때 매출 규모는 500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문제는 알와짓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시작됐다. 알와짓은 건설기계 판매 수익으로 부동산 사들였는데, 2008년 금융위기로 UAE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자 직격탄을 맞게 된 것이다. 타격은 HD현대건설기계에 그대로 전해졌다. 알와짓이 물건 대금을 지급할 여력도, 마케팅 같은 매출 신장 노력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김현종 법무법인 지음 대표변호사.
    HD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결국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나 독점 사업권을 뺏기기 싫었던 알와짓은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두 회사는 UAE 현지에서 소송전에 돌입했다. UAE 법원은 1·2심과 파기환송심에서까지 알와짓 손을 들었지만, 작년 UAE 대법원은 재상고심에서 HD현대건설기계의 계약 해지가 정당하다고 봤다. 현지 대법원이 하급심에서 모두 패소한 외국기업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HD현대건설기계의 승소가 확정되면서 5년 넘게 멈춰있던 UAE사업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승소를 이끈 김현종(사법연수원 39기) 법무법인 지음 대표변호사는 “아랍 현지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는 현지 회사를 상대로 승소하는 것이 가능할까 의문이 있었지만,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계약 해지를 주장할 만한 사유가 분명 있었다고 판단했기에 재상고심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소송을 계기로 HD현대건설기계가 다시 아랍에서 재기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로펌이 패소한 사건 ‘역전승’…하급심 서류 훑어 오점 찾아내
    김 변호사는 국내에 몇 없는 중동 아프리카 전문 변호사다. 사법연수원 시절 두바이 현지에서 진행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중동 진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LG전자 중동아프리카 지역 법무팀장과 법무법인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장을 역임한 그는 2017년 6월 중동아프리카 전문 로펌을 개업해 현재까지 중동 아프리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UAE 현지 소송에서 쓰인 아랍어 소송 자료.
    HD현대건설기계가 김 변호사를 찾은 건 UAE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한 후였다. 회사는 하급심을 현지 대형로펌에 맡겼으나 속절없이 졌다. 현지에서 행정심판 단계를 대리했던 김 변호사는 상고심을 맡자마자 아랍어로 쓰여진 수만장의 소송 서류부터 살폈다. 패색이 짙은 판(版)을 뒤집을 만한 허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던 중 회사 사명이 ‘HD현대건설기계’가 아니라 ‘HD현대중공업’으로 잘못 기재됐다는 점을 발견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후로 독립적인 사명을 가진 기업이 됐지만, 소송 서류에는 여전히 이전 사명이 기재된 것이다. 김 변호사는 소송 당사자를 현대중공업으로 놓고 진행된 그간의 소송이 잘못됐다고 주장했고,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했다.

    파기환송심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또다시 패소했지만, 김 변호사는 기업을 설득해 재상고심을 이어갔다. 재상고 이유로는 재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감정인 보고서가 잘못됐다는 점을 들었다. 사실 판단만 해야 하는 감정인이 법리 판단까지 하는 등 권한을 벗어나 보고서를 작성했고, 당사자 기재도 완전히 수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피력했다. 대법원 재상고를 인용하고 파기 자판(대법원 재판부에서 직접 심리를 하는 것)을 열었다. UAE 민사소송법상 대법원에서 같은 이유로 원심을 두 번 파기할 때는 재판부가 직접 처음부터 사건을 심리할 수 있다.

    UAE 대법원 재판부와 새로운 감정인이 사건을 처음부터 심리한 결과, HD현대건설기계의 계약 해지는 적법하다는 확정 판결이 나왔다. 김 변호사는 장기 미수금 문제 등 상업대리인이 저지른 여러 위반 사항이 수습됐다고 치더라도, 경쟁업체와 거래를 한 사실은 ‘독점 거래’라는 계약의 본질을 어긴 중대한 위반 사항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대법원도 이 주장을 받아들여, 둘 간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옳다고 봤다. 당시 재판부는 “최소한 경쟁업체 거래 금지 의무는 지켰어야 했다”며 HD현대건설기계의 손을 들었다.

    UAE 대법원 판단으로 HD현대건설기계는 새로운 상업대리인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 측은 지난해 말 새로운 상업대리인인 알 시라위 기계와 장비 판매 계약을 맺었다며 5년 반 만에 사업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중동도 변화하기 시작…현지 분쟁도 겁낼 필요 없어”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맡으면서 중동 지역에서 부는 변화의 바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중 하나가 상업대리인법의 변화다. UAE의 상업대리인법은 지난 2022년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됐다.

    김 변호사는 “이전까지는 상업대리인법이 현지 유력자인 상업대리인의 권한을 보호해 주기 바빴다면, 이제는 해외기업이 계약 해지를 조금 더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고, 상품 판로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법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가 HD현대건설기계 사건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이런 변화가 중동 패권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동 패권을 두고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기업의 유출을 막는 것도 국가 경쟁력이 된 상황”이라며 “이제는 우리 기업을 지키는 게 중동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기업도 예전처럼 현지에서 당하는 불이익이나 분쟁 등을 참거나 겁낼 필요가 없다”며 “중동 지역에서도 행정심판을 제기하거나 소송을 내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해서 기업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민소 기자 mins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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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종 MEA 대표, “중동·아프리카 전문 로펌, 한국 기업 진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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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 소식 헨리 해거드(Henry Haggard) 미국 국무부 에너지 국장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 지음(대표변호사 김설이)은 19일 헨리 해거드(Henry Haggard) 전 미국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음은 헨리 해거드 전 국장 영입을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 M&A 등 크로스 보더 법률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지역,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 희망 기업에게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지난 1999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미국 국무부 외교관으로 봉직했다. 퇴임 직전에는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지냈고, 앞서서는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무공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 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유럽국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EU 관련 대표적인 외교 전문가이다.   현재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몸담았던 정치전략 컨설팅 그룹인 웨스트이그젝(WestExec) 어드바이저스 수석고문, 미국 라이스대 베이커인스티튜드연구원,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CSDS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EU와 미국 대사관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에너지분야 재건과 관련한 전문적 비전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한국의 유망한 로펌 지음과 함께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가려고 한다”면서 “특히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빅테크 기업, AI, 가상화폐, 에너지 분야에서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반대로 한국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헨리 해거드 고문 Q&A     1. 지음에 합류하게 된 배경은.   한국은 고향과 다름없다. 지음이 한국의 유망한 로펌이고 공정거래·입법컨설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중견·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점도 향후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 해외 현지에 상당한 시스템을 이미 갖춘 대기업 집단과 달리 한국 중견·중소 기업들은 전문적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동시에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하게 됐다.   2. 지음 고문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계획인가.   우선 한국 에너지 기업이 미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지만 미국 지사를 설치하기 어려운 한국의 중견·중소기업들의 전략과 비전, 진출경로에 대해 자문을 할 것이다.   3. 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시장 상황에 따라 입법 과정과 정부 정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철저히 대비 해야 한다. 기술력이 뛰어나 기업일지라도 복잡한 법규정을 빈틈없이 검토해야 하며 상호신뢰 관계도 또한 중요한다.   4. 러-우 전쟁 향배와 종전 후, 우크라이나 재건 방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러-우 전쟁에 대한 접근법이 다를 수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사회기반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겨울이 오기전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은 너무 중요하다. 종전 이후 재건 사업은 향후 유럽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5. 미 대선을 앞두고 주한미군 문제도 이슈이다. 전망은.   이미 70년전에 한국과 미국은 한미상호방위 조약을 통해 서로를 선택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선거과정에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안보공약은 확고하다. 한미동맹은 굳건할 것이다.  

    2024-09-19
    지음 소식 김설이 대표 변호사, 공정위 자체규제심의위 위원 위촉

    김설이 법무법인 지음 대표 변호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자체규제심의위 경쟁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임기는 오는 5월 20일부터 2026년 5월 19일까지 2년입니다. 자체규제심의위는 민간위원 17인, 정부위원 1인(기획조정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심의회는 중점적으로 기존 규제에 대한 개혁 기본방향 및 주요정책 수립,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합니다. 아울러 규제정비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신설 및 강화 규제, 규제 제도 및 관행 개선을 위한 건의, 기존 규제 존치 필요성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합니다.   특히 경쟁분과위원회는 총 6인이 위촉됐으며  '공정거래법' 관련 규제의 정비와 심사를 관장합니다. 김설이 대표 변호사는 "공정거래 환경조성 등에 역행하는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고, 공정거래를 촉진키 위한 제도와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면서 "장기간 누적한 공정거래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위의 규제개혁 정책에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5-02
    지음 소식 불공정 하도급 및 부당내부거래 설명회 개최

    공정거래 분야의 강소로펌 법무법인 지음은 오는 2023년 10월 25일 오후 4시 부산 호텔티티 구포 2층 컨퍼런스룸(부산 북구 낙동대로 1684)에서 불공정 하도급 및 부당내부거래, 공정거래조정원 조정절차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그간 대기업이나 수도권 소재 기업에 비해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법·공정위원회 조사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부울경 소재 중견·중소기업의 공정거래분야·공정거래위원회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명회는 세부적으로 ▲하도급법 및 불공정거래행위유형 및 대응방안 ▲부당내부거래 관련 규제현황 및 대응 방안 ▲공정거래조정원의 조정 절차 및 효과적인 활용 방안 ▲입법규제컨설팅의 중요성 및 활용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불공정 하도급 및 계열회사간 내부거래 관련 대응 방안 및 분쟁 발생시 공정거래조정원 조정절차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울경 소재 중견·중소기업 대표 및 법무담당자를 비롯해 부산시 공정거래분야 담당자, 법무법인 지음 대표·소속 변호사·전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4-02-26
    지음 소식 지음-KSOI 정책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

    공정거래·규제입법 전문로펌 지음과 정치·사회 여론조사 전문기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2014년 1월 19일 정책·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총선 TF를 발족한 법무법인 지음은 KSOI의 각종 컨설팅, 여론조사, 전략컨설팅 과정에서 수반되는 1)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 등 선거법률문제 자문, 2) 해외 정책, 해외입법사례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및 공약 컨설팅, 3) 온·오프라인의 허위사실유포, 가짜뉴스에 대한 신속한 위기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합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와 KSOI 권수정 대표는“국내 여론조사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KSOI의 전문성과 법무법인 지음의 법적 리스크 관리 역량이 결합되면 4월에 열리는 22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정당, (예비)후보들에게 적시에 효율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09-01
    지음 소식 지음-분당서,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09-01
    업무사례 미쓰비시전기 상대 시정명령 및 납부명령 취소사건 환송심 승소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7-08
    업무사례 교량 저작권 침해 청구 소송 승소, 한국저작권위원회 감정결과 완전히 뒤집어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7-08
    업무사례 환경부, 배기소음기준 강화 정책 저지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2-29
    업무사례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간담회 컨설팅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2-27
    업무사례 하림 소속 계열사 특정기업 부당지원 및 부당이익 제공 관련 행정소송 승소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2-26
    업무사례 구글 코리아 운영체제 선탑재 관련 2200억 원대 과징금 부과 관련 행정소송 승소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2-26
    업무사례 시티은행 입찰담합건 대법원 승소 (파기환송)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1-31
    업무사례 네이버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 시정명령 및 과징금 처분 취소소송 공정위 대리(전부승소)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12-28
    업무사례 더탐사 상대 유튜브 게시물 삭제 가처분 청구

    법무법인 지음과 성남 분당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서울 노원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24년 1월 17일 일선 경찰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향후 2년간 분당서와 노원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집행방해 등 공무 중 발생한 민형사상 피소·피해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의 정당한 활동 방해 등 단체적인 법률 이슈 ▲회원들의 공무 관련 민형사상 문제 ▲불합리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 ▲갑질로 인한 인권침해 등 일선 경찰 공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익침해 현안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미단속 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경찰관을 변호하면서 최종 무죄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설이 지음 대표변호사는 “경찰 공직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을 수행하며 경찰이 겪는 고충과 피해를 알게됐다”면서 “치안현장 최일선인 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12-28